이번 지원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의 소형농기계 중심으로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전문 수리 인력 4명을 투입하여 기종당 2만원 미만의 소모품에 대하여 무상 수리와 농기계 도로 주행 시 발생 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판 부착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해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수리 정비 서비스에 대하여 정영수 나령2리 이장은 “농업인들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신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부여군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고령농, 1인가구 여성농업인들에게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기계정비시 발생되는 폐윤활유의 무상수거 및 위탁처리를 대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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