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풍은 그동안 기회가 없어 여행을 가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봄 소풍을 통해 무료함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지역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유람선 해상시티투어 ▲품바 공연 관람 ▲한옥마을 체험 ▲한복 입고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소풍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나들이를 하며 멋진 경치를 구경하니 기분이 좋다”며, “소풍을 준비한 서면사랑후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종민 회장은“어르신들의 소풍을 위해 후원해주신 지역 업체와 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참여한 어르신이 만족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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