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4월 19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기업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마련됐다.
4번의 교육 중 3번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주어지며, 이번 양성과정에서는 총 15명의 수강생 중 11명이 수료해 73%의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수료생들은 사회적경제기업 공모 참여에 필요한 필수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게 됐다.
수료식에 참여한 구창모 경제환경국장은 “4주간의 긴 과정을 열의를 가지고 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라며 “이번 교육 과정을 발판 삼아 서산시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어린이 대상 사회적경제 교실 운영 등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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