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새로 주민등록·인감 업무를 담당하게 된 공무원들의 관련 법령의 업무적용 이해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열리며 10일과 17일, 24일 3회에 걸쳐 양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시는 주민감동 서비스 실천이 즉시 가능하도록 실무형 맞춤 교재를 제작하고, 새내기 민원 공무원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민원처리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른 악성민원 응대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순 직무교육에 그치지 않고, 오는 6월 8일에는 직무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직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민원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업무역량을 향상해 해박한 업무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 감동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