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은 지난 4월 중순부터 2주간 충청남도교육청 산하기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위해 모금에 적극 참여했으며, 모금액은 피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공동체가 선뜻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화마로 상처입은 학생들과 가족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학생들이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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