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과학실험실 취급시설기준 컨설팅 ▲화학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 과학실험실 안전수칙 등 교육 ▲교원 직무연수 등 안전관리 분야 강의 협조 ▲과학실험실 안전 컨설팅 시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단은 매년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15개교의 과학실험실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업해 과학실험실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화학물질 보관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충남 학생들과 교직원의 화학물질로부터 안전 확보와 함께 지능정보기술 활용 과학탐구 실험수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실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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