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심사 결과, 대상에 인디비주얼(INDI:VISUAL) 팀, 최우수상에 이채민, PetGPT 팀, 우수상에 연매출1조, 블랙박스변호사, 오순도순 팀, 장려상에 1등하면창업하조, Roaming, EG, 앵프랑맹스 팀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70만원, 우수상에게는 40만원, 장려상에게는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인디비주얼(INDI:VISUAL)팀은 사범학부 4학년 주혜원(26ㆍ여), 디자인영상학부 4학년 이광원(26ㆍ남), 방민수(26ㆍ남), 김주희(25ㆍ여), 최지수(23ㆍ여)로 구성돼 ‘특수교육 온라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혜원 씨는 “먼저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키려 노력한 팀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특수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이감용 창업지원단장은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생한 여러분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은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3팀 152명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팀 77명이 발표 평가에 참석했다.
한편, 백석대 창업지원단은 창업보육센터에서 일반인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학생들의 창업 교육, 창업 캠프, 창업 동아리 운영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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