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상 어르신들은 따뜻한 말벗을 해준 박범인 군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 군수는 “100세 장수 어르신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100년의 세월을 살아온 어르신께 자손들은 물론 금산군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건강하게 장수하셔서 금산군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산군은 가정의 달의 맞아 지난 4일 관내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 200가구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채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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