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는 머무는 관광 실현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선착순 300명에 한해 축제장 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1만원의 숙박 할인권으로 교환해준다고 설명했다.
숙박 할인권은 6월 30일까지 사전 모집을 통해 지정된 9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1객실당 1개의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지정업소는 ▲VIP장(서천군 서천읍) ▲그린파크장(서천군 서천읍) ▲샵모텔(서천군 장항읍) ▲문헌전통호텔(서천군 기산면) ▲산성파크(서천군 한산면) ▲하임마르펜션(서천군 비인면) ▲딱정벌레펜션(서천군 비인면) ▲바다풍경(서천군 서면) ▲오성펜션(서천군 서면) 이다.
김기웅 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한산모시문화제뿐만 아니라 서천군의 관광명소도 방문하시고 숙박도 하시면서 좋은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1500년 한산모시, 이음과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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