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현재 추진하는 ‘2023년 서천군 주민기업 육성사업’공모에 참여한 7개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4회에 걸쳐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대상자들이 창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날 수료한 7개팀 10명의 수료생에게는 향후 진행되는 2023년 서천군 주민기업 육성사업에서 대면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심사를 거쳐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쿠키 개발(카페듀포) ▲치유농업 체험농장(빈틈팜) ▲마산을팔다(마산3.1카페) ▲지역 레트로 골목여행(여행창고 서판장)이 최종 선정됐으며, 각 1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편, 재단은 교육 수료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들의 창업 관련 연계 사업 안내는 물론,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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