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위생관리가 절실한 가정을 방문, 집 안 구석구석의 환경개선과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수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쾌적해지고 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단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대상을 찾아나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실천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흘리신 땀의 가치가 논산시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환경위생관리협의회는 해피크린, 깨끗한사람들, 깨비크린, 제로크린, 계백환경, 연무광고 등 6개 업체가 힘을 합친 협의회로, 지역사회 곳곳의 청소 및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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