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성농업인 양성평등 교육’은 시대적 변화 및 성차별적 고정관념 이해를 통한 성평등 인식 개선, 양성평등 실천 참여 유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한 농촌 마을 양성평등 실현, 여성농업인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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