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양성 평등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8주간 기본과정, 심화 과정, 강의력 향상 과정 등 3단계로 진행되며, 양성평등 관련 전문 강사들이 △양성평등 감수성 향상 △양성평등 기본지식 습득 △강의 코칭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앞으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로 위촉돼 학교, 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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