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병동은 매년 5월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암으로 인한 통증 및 통증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통증캠페인에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내원객과 입원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말기 암성통증에 대한 오해 및 통증치료 설명 ▲의료인을 위한 통증관리 교육 ▲통증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통증에 대한 OX 퀴즈 ▲통증조절을 위한 교육용 책자 배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의료진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암성통증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적극적은 통증조절로 치료가 어려운 말기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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