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복합문화복지센터는 시설 이용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나 이를 악용한 주차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복합문화복지센터는 현재 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보훈회관, 노인일자리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이후 1100년기념관, 도서관, 예산&유, 반다비체육관 등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이며, 우선 계도를 실시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담당부서와 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른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복합문화복지센터가 예산군의 문화·복지를 아우르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이용객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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