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우성면 동대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1인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동대리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정제수, 글리세린 등 천연오일을 사용해 영양크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또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며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와 함께 1인가구의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식사 지원 서비스, 정서·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gongju.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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