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는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속 공원과 하천변 7.5㎞ 걸으며 주민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했다.
박종명 상임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화공연과 함께 도심 속 공원길과 하천길을 동시에 걸으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가깝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불당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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