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트세이버의 수여자인 강연철(남/ 74년생) 부석면 의용소방대 보급반장은 지난 해 12월 16일 13시 34분경 취평리 상가 앞에서 쓰러지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상태(심정지 상황)확인 후 신속한 119 신고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소중한 인명을 소생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을 위해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강연철 대원 역시 평소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활동과 심폐소생술 교육 및 봉사활동 등으로 타 대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서산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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