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청년·중장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주 1회 대상자 100가구에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업이다.
군은 이상 징후 발견 시 읍·면 담당자가 해당 가구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고독사 문제가 이슈화된 지금,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라며, “사회적 고립 가구와 독거 어르신 가구에 드리는 전화 한 통이 마음에 온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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