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앞에 선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학생,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이날 최태성 강사는 서천지역과 관련된 ‘임벽당 김씨’, ‘문헌서원’, ’월남 이상재 선생’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주민과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앞으로 9월 19일 강재현 교수의 ‘건강하게 오래 사는 평생건강 관리’, 11월 30일 이호선 교수의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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