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은 오가면 양막리에 위치한 주말농장에서 운영주체인 (사)도시농업포럼 충남예산지회(대표 김정도) 관계자 및 주말농장 분양 10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모두가 도시농부 누리집’(https://www.modunong.or.kr:449)을 통해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총 10가구를 선발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11월말까지 (사)도시농업포럼 충남예산지회에서 진행하는 작물식재, 관리방법·병충해방제 교육 등을 받으며 주말농장에 참여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주말농장 ‘예산 뜨락’ 참여를 통해 농업을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아울러 예산군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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