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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정책 홍보

이두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5/16 [13:28]

공주시 웅진동,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정책 홍보

이두식 기자 | 입력 : 2023/05/16 [13:28]


[충남도민신문/공주=이두식 기자] 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등 공주시 주요 정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웅진동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위촉된 신은섭 웅진동 명예동장을 통해 최근 공주를 방문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 임원진 27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등 주요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공주를 방문한 대한여자치과의사회는 공산성을 비롯해 곰나루, 산림휴양마을, 치유의 숲, 풀꽃문학관, 마곡사는 물론 원도심을 둘러보며 공주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웅진동은 이날 방문객들에게 고향사항기부제를 비롯해 신5도2촌 정책 및 관광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지역 특산품인 알밤모찌와 알밤파이, 깐밤 등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마곡사를 품고 있는 공주에서 유유자적한 마음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주에 애정을 품고 제2의 고향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섭 명예동장은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자꾸 오고 싶은 나의 고향 공주를 전국에 알리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은섭 회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간식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구강용품 500세트 후원, 석장리구석기축제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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