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초작업은 청결한 도시미관을 위해 마을 중·소로 등 26km에 걸친 보행로 전 구간과 안서천·상암천·천호지 상류 등 3만5000㎡ 규모의 소하천에서 실시했다.
또 소공원과 교통섬을 비롯해 차량 운행 또는 보행 중 시민들의 시야를 방해하는 차도 갓길, 완충 녹지까지 제초작업이 추진됐다.
이밖에도 신안동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꽃길 조성, 제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신안동은 터미널, IC와 인접해 있어 교통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전국 유일의 5개 대학이 밀집해 있는 만큼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며 “신안동이 천안의 관문인 만큼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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