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민안전주간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번 문화제는 ▲세월호 관련 교육 활동 인증, 단체 추모 등의 사진을 찍어 소식을 등록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동영상 공모전’ 등 들락(樂)날락(樂)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추모를 진행한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충남교육청은 매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계기교육 및 안전교육·훈련, 재난·안전 관련 각종 문예활동, 홍보물 제작·게시 등의 추모행사와 안전활동을 통해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도내 학생들이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그날의 아픔과 교훈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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