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위원 및 광천읍장 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 우수사례인 정선군 고한읍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야생화 마을을 방문하여 광천읍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노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야생화 마을 공동체가 인상깊었다”며, “고한읍의 우수한 도시재생 사례를 벤치마킹 하여 더 살기 좋은 광천읍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지가 샘솟았다”고 전했다.
한편, 광천읍 주민자치회는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주민총회에서 발굴·결정한 자치계획 사업인 「주민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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