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예산=김만식 기자] 충남 예산군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주요 한옥체험업 2개소, 문화재 5개소, 교육시설 1개소 등 8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문화관광 관련 시설 중 이용객 수가 많은 시설과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시설물 및 이용객 안전과 관련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 예산, 관광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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