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미담’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노인, 장애인, 청장년가구 등 다양한 계층에게 계층별 맞춤 서비스를 면민이 함께 참여하여 면민이 혜택을 받는 면민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대상 가구 현장 방문 시 자체 제작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함께 라면과 즉석밥 등 간편식을 전달하는 ‘해미면이 함께라면’△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물 수거 및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움직이는 빨래방’△청장년 1인 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해 재료값이 비싸고 조리가 어려운 영양식을 지원하는 ‘좋은 것만 드려요’△저소득 한부모 가구 아동·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5월의 크리스마스’△간호직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체크 및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우리동네 주치 간호사’△자살시도자, 알콜중독자 등 안전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를 6일에 한번씩 공무원이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당신 곁엔 육·해·공’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월부터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면민과 혜택을 받은 면민이 서로 소통하며‘면민과 함께 아름다운 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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