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이종규 부군수 주재로 지난해 500만 원 이상 세외수입 고액체납 비중이 높은 9개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세외수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및 체납 원인 분석, 향후 징수대책 등이다.
현재 고액체납 규모는 93건 31억 원 규모로 군은 이월체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납부 독려 문자 및 안내문 발송을 시행하고 고질체납자에 대한 재산 및 예금 압류,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총괄부서 및 각 부과부서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세외수입 체납을 징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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