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면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임천면 점리 도로변 0.5km 구간에 여름철을 맞아 메리골드를 식재해 계절 경관에 맞는 꽃길 조성으로 점리고개 일대를 지나가는 관광객 및 주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미순 임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후 8월 말까지 주기적인 물주기 및 메리골드 식재 주변 제초 작업 등을 통해 꽃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메리골드 식재로 임천면 점리고개 주변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회원 모두가 보람된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강영달 임천면장은 “임천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천면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유지관리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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