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안부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안부 전화 시스템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을 경우 필요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 「클로바 케어콜」플랫폼을 제공하여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상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군은 사회적 고립가구(청년·중장년·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100세대 선정하여 해당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 등으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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