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가 열리는 콩 갤러리는 청양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는 노재순 작가와 동생 노재천 형제가 미술에 대한 열정을 담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이곳은 노재순 작가 전시관을 비롯해 70여 종의 수목과 야생초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지순자 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 기회를 늘리는 등 전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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