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공주지역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12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등 사무 실무와 전산회계 등 경리실무 등 전문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돼 사무직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사무직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을 위해 이번 사무실무와 경리실무 교육 과정 이후 자격증 취득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교육생들이 사무역량을 가진 지역의 인재가 되어 공주지역의 경제활동 참여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관내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여성인턴 사업’, ‘직장 문화 개선 지원’, ‘우수여성인력 고용 유지 지원(워케이션)’,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기업과 취업자·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앙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kongjusaeil.org) 또는 전화(041-850-606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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