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위기 11개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제빵 체험 프로그램은 지씨브레드의 후원으로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 및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친밀감 증진 등을 도모했다.
가족들은 제빵전문가와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참여 대상 가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가족과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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