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 60건에 대한 그동안의 공약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과 향후 이행계획이논의됐다.
민선8기 공약은 ▴행복한 동행 ▴친환경 복지 ▴문화관광 ▴軍문화발전 ▴명품교육 ▴지역경제 ▴소통행정의 7개 분야 60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인수위원회 조정 및 주민배심원 심의를 거쳐 최종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60개 공약 사업 중 ▴아동돌봄플랫폼 구축 ▴대중교통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 ▴시청직제에 민군협력부서 반영 등 8개의 사업을 완료하고, 나머지 52개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는 순기에 맞게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은 시민들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자 계룡시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줄 핵심 사업들”이라며,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우리 시 비전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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