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강하는 직업교육훈련은 여가부를 통해 선정된 ▲여성창업 리스타트 창업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교육과정이다.
군은 모든 교육과정이 끝나는 8월 23일까지 국비 5천 8백여만원을 투입해 선발된 45명의 교육생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훈련과정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훈련과정은 관내 구인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공동주택, 사회복지 분야 및 재창업 지원을 위한 과정이며, 수료 후 관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성 새일센터장은 “교육생 모두가 한 분의 낙오 없이 수료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교육생들이 양질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