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신규공무원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여 앞으로 현안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부여군의 이미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업무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신 부여팔경의 저자인 윤재환 작가를 모시고 ‘새로운 시각으로 부여보기’ 특강과 더불어 무량사, 주암리 은행나무, 고란사, 국립부여박물관 등 부여의 명소를 탐방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부여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다니기엔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부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부여를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