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아산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8개 보훈단체 아산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과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식 등 주요 행사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 추진을 위한 주요 방안과 고령의 국가유공자 예우와 편의 지원 방법 등을 집중 검토했으며, 행사 추진을 위해 주요 사안을 계속해서 공유하기로 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6월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소중한 기회의 시간이다”며 “보훈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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