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상 회복에 따라 급증하는 여행수요에 맞춰 청년들에게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년위원회는 이날 아산 시티투어 ‘테마형-문화 힐링’ 코스인 △외암민속마을 △당림미술관 △온양민속박물관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아산 시티투어는 ‘테마형’과 ‘순환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테마형은 △화요일(자연 힐링) △수요일(여기어때) △목요일(문화 힐링)을 테마로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일 1일 5회 운행되는 순환형을 구매하면 온종일 현충사와 은행나무길, 온양민속박물관, 신정 호수공원 등에서 자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청년위원회는 이번 ‘아산 시티투어’를 통해 느꼈던 감성과 경험,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힙’한 장소를 청년의 시각에서 카드 뉴스로 제작해 유튜브,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재민 위원장은 “단돈 4000원으로 편리하고 쾌적하게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아산 시티투어’가 청년들의 실속 있는 여행 경험 설계에 답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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