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월드킹 키즈카페는 드림스타트 영유아들의 오감 발달 놀이를 위한 키즈카페 이용권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부모교육과 자조 모임 등의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들이 부담 없이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동들이 양육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영유아와 산모 맞춤형 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동들의 신체와 정서, 인지발달을 위한 지능검사, 놀이치료, 학습지도, 부모교육, 가족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041-540-2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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