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여 명의 회원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 50통(5kg)과 떡 등을 지역 내 23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방연화 부녀회장은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복 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 종식 후, 날로 활기가 넘치는 경로당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흐뭇해진다”며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와 떡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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