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행복키움지원단을 비롯한 자생단체와 기업체 등 18개 기관·단체 회원과 관계자 100여 명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다.
성거읍은 환경정화 캠페인에 앞서 오는 8월 열릴 천안 K-컬처박람회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천흥리 천흥사지 터 문화재 발굴 현장에 모여 문화재 발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K-컬처박람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오는 8월 11일~15일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5일 간 열릴 예정이다.
이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성거산, 천흥저수지 산책로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장석진 읍장은 “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고려 초기 최대규모의 왕실 사찰로 알려진 천흥사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상생 협력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성거읍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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