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각 대학 창업동아리 간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협업 유도와 벤치마킹을 통한 창업동아리 활동의 프로모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함이며, 각 대학별 창업동아리 총 12팀이 참여하여 ▲대학별 창업동아리 아이템 발표 ▲대기업/유니콘기업 분석 토론 조별 활동 ▲로컬 크리에이터 및 로컬 스타트업 생존 전략 특강 ▲창업동아리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길희 산학연구본부장은“본 행사를 통해 충남·세종 지역대학 창업동아리들의 견문을 넓히고, 향후에도 점진적으로 참여 대학의 수를 확장하여 충남·세종 지역대학과 창업 행사 및 네트워크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공주대는 해마다 40팀 내외의 창업동아리를 선발하여 사업화 자금 지원, 맞춤형 상담 및 멘토링,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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