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하면 되새기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로 가족 40쌍 120여명이 참여했다.
‘신나는 가(家) 행복한 가(家)’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족전원이 참여하는 가족 보물 찾기 ▲ 마술공연 ▲가족 가훈 새기기와 이후 아산레일바이크에서 가족 레일바이크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한 가족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과 배우자 채경임 여사는 체험프로그램 참여와 공연을 함께 보며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박경귀 시장은 “가족은 모든 행복의 원천이며,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 가정이 행복하면 우리 사회가 덧없이 밝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만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임신부 100원 택시 운행, 산후관리비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가정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가족센터는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조기 적응 지원을 위해 가족 교육, 상담, 돌봄 등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