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복지부에서 행복e음 전산으로 통보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의료위기) 대상자로 지난달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 등을 모니터링했다.
이후, 대상자는 정기적인 건강 체크 및 이·미용 서비스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내부 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한용 면장은 “방문 간호사업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에게 혈압 측정 및 당뇨 체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해드려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상담 및 건강관리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건강하고 살맛 나는 인주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주면은 작년 9월부터 간호직공무원이 배치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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