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부단장의 기부로 시작된 나눔 활동을 통해 추진단은 매달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함께 나눈 축하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 인화한 뒤 액자에 넣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게 됐다.
5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의 모습이 담긴 첫 번째 액자를 기부한 이현미 부단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이 축하 인사를 받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어르신의 기쁨과 단원들의 보람을 더할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미 부단장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단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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