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만큼 지역민과 족구 동호인들의 열띤 환호와 관심속에서 치러졌다.
지난달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1부 리그 9개 팀, 2부 르기 17개 팀 등 총 26개 팀이 신청했다. 조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1부 리그 성환족구단A팀과 2부 리그 제일테크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우진 회장은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성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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