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받은 돈육으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단원들이 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46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농업회사법인 ㈜미성 엄기범 대표는 특히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중요한 독거노인에게 이러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나눔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강연식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매달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을 하는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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