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은 참여자가 직접 물레도 돌려보고 자신들이 원하는 가지각색의 모양으로 도자기를 빚어 자신들만의 실력을 뽐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곽연매 씨는 “빙빙 돌아가는 물레가 부드럽고 도자기 형태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기했다. 특히, 흔치 않은 경험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철원 금학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평소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다문화가족들에게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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