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약선 요리의 대가 조현주 약선 명인을 초빙하여 총 12주간(매주 금요일) 이루어지며 수강생으로 관내 주민 24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과정은 인삼과 약초를 활용한 사계절 약선 요리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2회 교육에서는 민간자격증인 ‘약선음식 지도사’ 자격을 취득을 위한 자격시험이 치러진다.
“약선음식 지도사” 자격 취득자는 인삼·약초 산지•유통의 중심지인 금산군의 생활 음식문화 확산과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할 수 있는 민간전문가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금산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금산군의 인삼•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문화를 발전시킬수 있는 민간 전문가가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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