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회는 2023년 연중사업계획 수립 및 당면사항을 협의했으며, 예산소방서 전문 강사를 초빙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저탄소농업실천 사례 및 고품질 생산기술교육 등을 실시했다.
염세영 회장은 “농촌지도자연합회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과학적 영농 실천으로 예산농업발전의 혁신리더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는 군 및 12개 읍·면회 회원수 685명으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농촌지도자 양성교육, 영농승계 후원결연시범, 논 메탄 발생저감 타 작물 재배시범, 소형건설기계 자격증 취득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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